유학비자 상태에서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, 취업비자로 변경이 가능한데,
이때 입관에 재류자격변경신청서 및 기타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.
개인준비와 회사준비 서류로 나뉘는데,
우선 개인준비는
-대학,대학원 졸업증명서, 성적증명서 : 영문판이 편하다. 일어 번역안해도 된다.
-재류자격변경신청서(1,2장만 쓰고 뒤는 회사에서 써서 받는다)
-여권, 재류카드
그리고 제일 중요한 정보처리기사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확인서 영문버전을 출력해서 제출해야 한다.
이게 일본 컴에서 출력이 어렵다.
자기 집에 프린터가 있다면 몰라도 이거 하나 하자고 프린터 사기도 좀 그렇고. 좀 고생했다.
기타 회사관련 서류는 홈페이지에 회사 등급별로 뭘 내야하는지가 구분되어 적혀있다.
전년도 세금낸거 등등 회사 소개서 이런저런 서류들이 있다.
도쿄 입국관리소 위치는 시나가와에서 중앙개찰로 나와서 우회전 코난구치 방향으로
멋진 통로를 쭉 지나 왼쪽에 보면 입국관리소행 버스 정류장 표시가 보이고
8번 정류장에서 타면 거의 다 입관가는 사람들이다.
(이땐 몰랐다. 결국 전직해서 나중에 내가 이 시나가와 역 바로 위에서 일하게 될 줄은... ㅋㅋㅋ)
참고로 아침 9시부터인데 8시 40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 미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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